눈건강 꿀팁 5가지
회사에서 끊임없는 업무로 인해 하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이나 조금이라도 생긴 여가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쳐다보느냐 정신이 없습니다.
이미 일상속으로 스며든 이런 과도한 행동들이 우리의 눈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일을 않할 수 없고, 스마트 폰을 안 볼 수 없기에
눈 건강 악화를 막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심해지면 안구건조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구에 수분을 보충하는 가장 편한 방법은 눈을 깜빡여 눈물샘을 자극하는 겁니다.
눈물이 많이 나와도 눈물막이 약하면 안구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눈물막의 기름 성분을 보충해주는 달맞이꽃종자유, 연어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비타민A 함량이 많은 녹황색 채소 등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재료들 입니다.
어린 시절 멀리 떨어져서 TV좀 보라고 부모님께 잔소리들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엄마 말씀과 와이프 말은 꼭 들어야 되는 거 아시죠?^^
지금이라도 사무실 컴퓨터의 모니터 위치를 눈에서 50Cm 이상 떨어뜨리고
15~20도로 내려다보도록 조정한다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여러 가지 색깔 중 시야각이 가장 좁은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반면, 채도가 가장 높은 색인 파란색과 빛을 반사하는 흰색은 눈 건강에는 적입니다.
그렇다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배경색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이 뭉치는 현상을 느끼실 겁니다.
눈동자를 움직이는 눈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니터와 스마트폰만 바라보느라 뭉친 안근을 풀어주는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88 안구운동이라는 운동이 있습니다.
8자를 상상하며 눈동자를 크게 움직이면 됩니다.
몇 번 해보시면 눈이 한결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